오늘은 간략하게 나에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밝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삶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젊은이입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잠자는 것을 좋아하고, 어지르기를 좋아하는 약간은 게으른 사람입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성별이 남자인 친구보다 여자인 친구가 더 많은, 남자보다 여자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ㅋㅋ
머리가 복잡할 때는 청소를 하는 버릇이 있고, 언제나 웃으려고 노력하며,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것에는 곧 잘 몰입하지만, 익숙해 지면 쉽게 싫증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세상 하나뿐인 동생을 사랑하고, 컴퓨터를 사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스노우보드를 좋아하고, 포켓볼을 좋아하고, 농구를 좋아합니다.
헬스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끔은 스트레스에는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나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Beautiful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사랑한 억세게 운좋은 사람입니다.^^
손잡기를 좋아하고, 키스를 좋아하고, 평범한 여자보다는 야한여자를 좋아합니다.
나에게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싫어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항상 잘 하려고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아 고민하기도 하고, 가끔은 나 자신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하게 살아온 것을 후회하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러시아를 꿈꾸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 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게 세상에서 가장힘든 조금은 철이 덜든 사람입니다.
‘태양은 없다‘의 ’홍기‘를 동경하는, 지금 내가 생각하는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