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맛탕을 만들어 봤습니다.
급!!하게 만들기로 결정하고 한참 만들다 블로그가 생각나서 급조된 관계로 사진이 몇장 없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일단 고구마를 먹고 싶은만큼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기구요.

찬물에 담가 전분이 빠질때 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름에 살짝 튀겨줍니다.

팬에 기름과 설탕을 1:1 비율로 두르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약한불로 가열합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 고구마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넓은 쟁반에 서로 붙지 않게 잘 식힙니다.

그리고 접시에 먹기 좋게 올려서 먹습니다.ㅋ

완전 사랑하는 맛탕 완성!!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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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chocolate truffles 만들 때 크림을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 크림의 효율적 소모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크림 스파게티를 저녁 메뉴로 선택했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 살짝 들러서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대략 칵테일 새우, 스파게티면, 파프리카, 토마토, 파마산치즈, 버섯, 마늘, 양파,우유 그리고 쓰다 남은 크림 되겠습니다.

토마토, 파프리카, 버섯은 먹고 싶은 양만큼 잘 씻은 다음에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토마토는 속을 빼고 껍질을 벗기는게 좋습니다. 껍질을 안벗기니까 나중에 조리할때 따로 떨어지더군요.

마늘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2쪽, 양파는 주먹만한 크기의 1/4정도를잘 다져서 준비합니다.

스파게티 면은 끊는 물에 소금을 한 스푼정도 넣고 삶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몇 방울 넣어도 되지만 그냥 삶아도 상관 없습니다.

칵테일 새우도 소금물에 삶아줍니다.

다진 양파와 마늘을 팬에 볶습니다.
기름을 충분히 두른 팬에 볶아야 됩니다.
안그럼 저처럼 살짝 태울수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이 익기 시작하면 새우를 넣고 살짝 볶습니다.

볶은 마늘, 양파, 새우에 크림 1컵...(대략 200ml) 우유 반컵...(100ml이겠죠...;;;;)을 넣고 살짝 끊기 시작하면 파프리카, 토마토, 버섯을 넣습니다.
야채가 익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파마산 치즈는 마지막에 밥숟가락으로  두 스푼정도 넣고 잘 저어줍니다.


드디어 완성!!!
마지막 단계는 맛있게 먹습니다.

대충 만들었지만 싱글남의 한끼 저녁 식사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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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마늘빵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요리 컨셉은 '적당히'입니다.

1. 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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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마늘, 버터, 설탕, 빵 되겠습니다.


2. 재료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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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빵을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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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마늘을 적당히 떠서 그릇에 담습니다.
버터도 적당량을 적당한 크기로 섞기 좋게 잘라서 마늘과 함께 그릇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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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설탕을 적당히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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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3.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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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놓은 빵에 버터, 간마늘, 설탕 섞은 것을 잘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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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적당한 온도의 오븐에 빵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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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가 녹기 시작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면 오븐에서 꺼냅니다.
드디어 요리사 등장!!!
컨셉에 맞게 적당히 진지한 표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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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마늘빵을 그릇에 담습니다.
적당한 그릇을 찾지못해서 그냥 냄비를 급조했습니다.

4. 맛있게 먹기
죄송합니다.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그냥 맛있게 먹는모습을 상상하세요.ㅡㅡㅋ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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