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양파를 얻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불고기를 해먹기로 했다.

마트에가서 버섯이랑 고기랑사고....

최근들어 급격하게 늘어진 다크써클을 위해 브로콜리도 사고....

 

사진 세장으로 완성한 브로콜리 & 돼지 불고기 요리 시작!!

 

 

고기는 양념에 양파랑 사과랑 썰어서 잘 재어두고

.....

 

....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씼어서 먹기좋게 잘라서 소금물에 테치고

....

 

......

버섯은 바로 요리할수 있게 다듬어 놓고

.......

 

..........

 

 

완성!!!

 

 

만들고 나서 보니까 고기만 잔뜩있네.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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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 챙겨다준 한재 미나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완전 유명하더만..ㅋㅋ

 

 이게 바로 한재 미나리!!!

득템한 기념으로 미나리 버섯 매운탕 시작!!

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잠시 담궈두고,

기다리는동안 양념장만들고,

두부 썰고,

버섯이랑 양파 다듬고,

고기꺼내고.....

나름 바빴음.ㅋ

상위에 예쁘게 세팅하고,

로버트 파커씨가 칭찬했다고 해서 산 와인과 함께 먹을 준비 완료!!!

버섯 먼저 넣고

미나리 넣고

양파 넣고

마지막으로 미국산 소고기 넣고......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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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에 디젤엔진 장착 신차, 연비가...

2011-08-10 17:31

 

아우디코리아가 준중형 세단 A4에 디젤엔진이 장착된 디젤세단 ‘A4 2.0 TDI’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4에 직분사 가솔린 TFSI 엔진을 장착한 A4 2.0 TFSI 콰트로는 아우디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해 1~7월 동안 1581대가 판매됐다.
새 모델은 A4에 터보 직분사 TDI 디젤엔진이 들어가 경제성과 효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 엔진은 현재 완전에 가까운 연료 연소를 구현해 디젤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소음, 매연, 진동 등을 크게 개선했다.
최고 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성능을 구현했으며, 시속 100㎞까지 9.4초가 걸린다. 연비가 17.3㎞/ℓ로 경제성도 갖췄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많은 고객이 기다린 A4의 디젤 엔진 모델이 드디서 국내 출시돼 기쁘다”며 “A4의 꾸준한 인기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A4 2.0 TDI의 출시 가격은 4460만원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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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km/ℓ의 연비, 푸조 '뉴308SW MCP' 출시

가격 3390만원(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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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308SW MCP'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일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 신차인 '뉴308SW MCP'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3390만원. 

뉴308SW MCP는 기존 308SW 모델에 15억 유로(한화 약 2조4000억 원)의 개발비가 들어간 신형 1.6 HDi엔진과 MCP 변속기를 장착,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을 특징으로 한다. 단 한번 주유로 1272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리터당 21.2km의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이로써 푸조는 '308 MCP'에 이어 SUV 최고의 연비 '3008 엑셀랑', '뉴308SW MCP'까지 MCP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 

뉴308SW MCP는 1.68㎡의 파노라믹 글라스루프가 주는 개방감, 뒷좌석이 모두 별도로 분리돼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모듈러 시트, 그리고 넓은 트렁크 등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겨울철 스키나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엔진출력은 112마력, 토크는 27.5kg.m까지 발휘되며, 유로앤캡(Euro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충돌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좌석엔 프리텐셔너와 포스리미터 안전벨트를 장착했으며, 뒷좌석 또한 3점식 포스리미터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New 308SW MCP는 기존 308SW가 지닌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라는 장점에 대한민국 어디든 한번 주유로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21.2km/l라는 높은 연료 효율성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차량으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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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9 08:18 / 수정: 2010-11-10 00:27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내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 판매하는 소형차 'Up'
도심형 미니카 'Up' 유럽 가격 1만유로

독일 폭스바겐그룹국산 아반떼보다 저렴한 가격의 소형차를 내년 말 유럽 시장에 내놓는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 오토블로그 등 자동차 전문
매체는 최근 폭스바겐이 저가 소형차 '업(Up)'을 내년 9월 열리는 독일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공식 출품한 이후 유럽 내 판매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 업은 '시티 카' 콘셉트로
개발된 도심형 소형차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3도어 4시트를 갖춘 업은 75마력 출력을 내는 직렬 3기통 1.0리터 가솔린차 및 1.2리터 블루모션 디젤차로 각각 판매된다.

변속기 시스템은 수동 트랜스미션을 먼저 선보인 후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추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측은 3도어 모델 외에도 미니밴, 5도어 해치백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에는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버전도 선보인다.

사진 출처: 오토블로그

유럽내 판매 가격은 1만유로(1만4000달러)로 현재 유로 환율 기준으로 약 1560만원이다. 이는 한국 시장에 판매되는 폭스바겐 골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

향후 폭스바겐 업이 시판되면 폭스바겐 자동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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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alone with you inside my mine
And in my dreams I kissed your lips thousand times
I sometimes see you pass outside my door
Hello, is it me you're looking for?


I can see it in your eyes I can see it in your smile
You're all I've ever wanted and my arms are open wide
'Cause you know just what to say and you know just what to do
And I want to tell you so much, I love you

 
I've long to see the sunlight in your hair
And tell you time and time again how much I care
Sometimes I feel my heart will overflow
Hello! I've just got to let you know

 
'Cause I wonder where you are, and I wonder what you do
Are you somewhere feeling lonely or is someone loving you?
Tell me how to win your heart for I haven't got a clue
But let me start by saying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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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취직하면 더 열심히 믿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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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UV는 선호하지 않지만 내가 차를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연비부분에서 관심을 끄는 차가 나타났다!!

아래는 기사 원문....

다음 달엔 아반떼급 엔진을 얹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국내에도 소개됩니다.

푸조가 3월 중순 출시할 '3008'인데,배기량이 1600cc에 불과한 콤팩트 SUV이죠.(HDi 디젤엔진을 장착한 2.0 모델도 같이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만.) 이처럼 배기량이 작은 SUV는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겁니다.

이 모델을 꼼꼼하게 뜯어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실내 공간이 넓더군요. 일반 SUV보다 뒷좌석이 좁지만, 푸조 측은 5인승 모델로 개발했습니다.

푸조 자동차를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다음 달 중순 출시할 소형 SUV 3008


첨단 장치도 제법 있더군요. BMW나 렉서스 RX시리즈에 장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운전자가 바라보는 앞창 하단에 주행속도 등을 숫자로 비춰주는 장치)와 차간 근거리 경고장치 등을 달았죠.

3008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연비 효율성입니다. 공인연비가 ℓ당 19.5㎞(자동변속기 기준)에 달합니다. 1600cc짜리 엔진과 전자제어 기어시스템인 MCP 덕분이죠.

3008의 센터페시아 및 변속기 모습. 전시 모델이어서 내비게이션이 없지만,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끼울 것이라고 합니다. 변속 장치에 'P'(주차) 모드가 따로 없는 게 특이합니다
ℓ당 19.5㎞의 연비는 푸조 해치백인 308 MCP와 같은 수준입니다. 엔진과 변속기가 같기 때문이죠. SUV여서 무거워질 법도 한데, 알루미늄 후드 등 경량화로 이를 극복했다고 하네요.

푸조의 전매특허와 같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달아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17인치 대형 휠을 끼웠지요. 다만 국산차에도 일반화된 버튼시동키는 없습니다.(푸조는 버튼시동키와 같은 전자장비를 많이 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최고출력 110마력,최대토크 24.5㎏·m 수준의 힘을 내는데, 직접 운전해보지 않았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차엔 주차 브레이크가 따로 없습니다. 주차할 땐 기어를 중립(N)으로 뺀 뒤 사이드 브레이크로 잠가야 하지요. 수동 기반 자동변속기(MCP) 때문인데,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변속 충격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불모터스는 이 차를 3000만원대 후반 가격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3008의 이중구조 트렁크. 상하 공간을 절반으로 나눠 쓸 수 있도록 칸막이를 뒀습니다


한불모터스는 내년엔 3008의 하이브리드 버전(3008 하이브리드4)을 들여올 계획입니다. 연비가 ℓ당 26.3㎞,최고출력이 200마력에 달하죠. 연비 효율성과 고출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델입니다.

내년엔 비즈니스 세단인 508(2.0 디젤 및 2.0 하이브리드)을 추가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1896년 이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푸조. 국내 최소형 엔진을 얹은 푸조의 SUV 3008이 국내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 지 궁금합니다. 한불모터스 입장에서,3008은 올해 목표(2500대)를 달성하기 위해 대량 판매해야 할 전략 차종입니다.

☞ 조재길 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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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맛탕을 만들어 봤습니다.
급!!하게 만들기로 결정하고 한참 만들다 블로그가 생각나서 급조된 관계로 사진이 몇장 없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일단 고구마를 먹고 싶은만큼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기구요.

찬물에 담가 전분이 빠질때 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름에 살짝 튀겨줍니다.

팬에 기름과 설탕을 1:1 비율로 두르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약한불로 가열합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 고구마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넓은 쟁반에 서로 붙지 않게 잘 식힙니다.

그리고 접시에 먹기 좋게 올려서 먹습니다.ㅋ

완전 사랑하는 맛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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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뉴스 검색하다 보게된 폭스바겐 골프 블루 모션....
한동안 꿈꾸던 BMW는 이미 저 멀리 멀어지고 있었다.
너무 갖고 싶다!!


근데 얼마일까??
난 개인적으로 수동이 좋은데 내가 좋아하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제차는 거의다 오토라서...
개인적으로 미국형인 2.0보다 유럽형인 1.6이 더 맘에 든다는...

아래는 기사 원문...

[독일 현장 리포트②]

폭스바겐, '블루모션' 완전 공개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모두를 위한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을 적용한 신차들을 공개했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살짝 보여준 블루모션을 완전히 '벗기는' 자리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 한국을 포함한 러시아, 아일랜드, 체코 등에서 초대된 자동차 기자단은 하노버 공항 반경 40여km 구간에서 올해 출시될 '폴로 블루모션', '골프 블루모션', '파사트 블루모션'을 시승했다.

블루모션은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운전자의 주행습관을 통해 연비효율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자동차 등 특정한 기술이 강조된 친환경차들과는 다른, 포괄적인 개념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가리켜 "향후 출시될 모델들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우산(Umbrella)'과도 같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블루모션 기술에는 연비개선 노력의 흔적들이 다양하게 스며들어 있다.

운전자는 계기반의 기어 변속 표시기능을 통해 연료를 아낄 수 있는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파악할 수 있다. 운전자가 이 변속 타이밍을 충실히 지키기만 해도 연료를 20% 절감할 수 있다고 폭스바겐측은 설명한다.

변속구간을 설정하는 기어비도 최적화 됐다. 또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기 위해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낮추고 마찰계수를 줄인 타이어를 채택했다. 신호에 걸려 차량을 멈출 때는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다시 출발하는 동시에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시스템'은 업계가 효율성을 인정하고 있다.

'블루모션'의 의미는 연비 개선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최대한으로 줄여 환경에 미치는 악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차를 멈출 때 발생하는 정지 에너지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등의 방식으로 Co2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소형차 '폴로 블루모션'의 경우 1km를 주행할 때 배출되는 Co2는 87g으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가 배출하는 89g보다 적다.

지난 2006년 출시됐던 1세대 폴로 블루모션은 ℓ당 25.64km(유럽 기준)을 달려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승용차'로 알려지기도 했다.

올해 안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될 블루모션 3개 차종은 디젤(경유)엔진을 사용한 모델이다. 1200cc급 TDI 디젤엔진을 탑재한 폴로의 경우 연비가 ℓ당 30.3km에 달해 기존 모델보다 큰 폭의 연비개선이 이뤄졌다.

이 차는 기름을 가득 채우면 최대 1363km에 달하는 거리를 재급유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수치상으로는 3.3ℓ의 기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셈이다. 때문에 이 차를 '3리터 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치백의 교과서'라 불리는 인기모델 ‘골프’의 블루모션 모델은 1600cc급 TDI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연비는 26.32km/ℓ로 동급 모델 중 최고 수준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주행거리 1km당 99g이다. 중형세단인 '파사트 블루모션'의 연비는 22.72km/ℓ, Co2 배출량은 114g/km다.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유럽 경쟁업체들의 친환경 기술과 구분되는 점은 '대중화'다.

경차급인 '폴로', 6번의 모델 체인지를 거친 장수모델 '골프' 등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차종에 친환경 기술을 먼저 적용했다. 아직은 부품 가격이 부담스러운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보다는 기존 차량의 연비를 크게 개선한 이들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각국 기자들은 자동차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되는 '비틀'의 신화가 블루모션을 통해 재현될 지 주목하고 있다.

하노버(독일)=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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