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대략 서너 달 사는게 빡빡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이점 깊이 반성하며, 오늘은 대략 서너 달 전보다 전에 갔던 호주의 수도!!!

Canberra 여행에 관해 몇자 적어봅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이글을 읽는 동안 호주의 수도 Canberra를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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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커피 향을 뒤로하고 정들었던 Jindabyne을 떠나 Canberra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진 참 잘~찍었습니다. 커피향이 물씬 풍기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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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와 푸석한 피부도 개의치 않고 새로운 곳을 향해 간다는게 마냥 즐거웠는지 버스 안에서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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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berra에 들어서니 가장먼저 나를 반겨주는 Black Mt. Tower와 Caption Cook Memorial Water jet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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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잡기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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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미니쿠퍼를 만나 내차인양 기념촬영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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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따라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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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수도는 다릅니다.

밤에는 불도 켜집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Subway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행 계획을 짰습니다.


이제 여행 시작입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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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지나갔습니다.

올 한해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것을 시도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운 한해인것 같습니다.

Sydney에서 페리를 타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에서 터지는 불꽃들을 보면서 올한해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했습니다.

아직은 생각이 정리가 되지않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새로 다가오는 해에는 뭔가 하나쯤은 진득하게 물고늘어져볼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가족들, 친구들, 그외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 이루길 바라는 것들을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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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들 보셨나??

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읽어봤다.

안읽어 본사람은 한번 읽어보도록.....

 

To all my friends and loved ones-

Love from me

Useful Perspective


If we could shrink the earth's population to a village of precisely 100 people, with all the existing human ratios remaining the same, it would look something like the following:


There would be:

57 Asians

21 Europeans

14 from the Western Hemisphere, both north and south

8 Africans


52 would be female

48 would be male


70 would be non-white

30 would be white


70 would be non-Christian

30 would be Christian


89 would be heterosexual

11 would be homosexual


6 people would possess 59% of the entire world's wealth and all 6 would be from the United States.


80 would live in substandard housing


70 would be unable to read

50 would suffer from malnutrition

1 would be near death; 1 would be near birth


1(yes, only 1) would have a college education

1 would own a computer


when one considers our world from such a compressed perspective, the need for acceptance, understanding and education becomes glaringly apparent.


The following is also something to ponder.....


If you woke up this morning with more health than illness..... you are more blessed than the million who will not survive this week.


If you have never experienced the danger of battle, the loneliness of imprisonment, the agony of torture, or the pangs of starvation........ you are ahead of 500 million prople in the world.


If you can attend a church meeting without fear of harassment, arrest, torture, or death..... you are more blessed than three billion people in the world.


If you have food in the refrigerator, clothes on your back, a roof overhead and a place to sleep..... you are richer than 75% of this world.


If you have money in the bank, in your wallet, and spare change in a dish someplace..... you are among the top 8% of the world's wealthy.


If your parents are still alive and still married..... you are very rare, even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If you can read this message, you just received a double blessing in that someone was thinking of you, and furthermore, you are more blessed than over two billion people in the world that cannot read at all.


Someone once sai: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Sooooooooo............

Work like you don't need the money.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Dance like nobody's watching.

Sing like nobody's listening.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대략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 한명 이라는건 알겠다.

그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100명이 사는 마을에서 태어나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생명은 몇이나 될까??

가진게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남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도 말고.....뭐 대략 나쁜거 그런것들 잊어버리고 그냥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도록 하자.


그리고 열심히 살자.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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