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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지나갔습니다.

올 한해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것을 시도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운 한해인것 같습니다.

Sydney에서 페리를 타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에서 터지는 불꽃들을 보면서 올한해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했습니다.

아직은 생각이 정리가 되지않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새로 다가오는 해에는 뭔가 하나쯤은 진득하게 물고늘어져볼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가족들, 친구들, 그외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 이루길 바라는 것들을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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