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 있는동안 가장 맘에 들었던 곳!!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완전 간지 작렬하는 분수쇼가 아주 압권입니다.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도 멋있었지만 벨라지오의 분수쇼 앞에서는 범 앞의 하룻강아지라고 할수 있죠.

벨라지오 로비 천장에 있는 유리(?)장식....
한때 인터넷에 살빠지는 사진이라고 돌아다니던.....
정확하게 들은게 맞다면 swarovski에서 만든거라는데 가격은 600만 달러 정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다들 저런거 하나씩 집에 가지고 있는 그런 행복한 날이 얼른 와야할텐데 말입니다.ㅋㅋ
로비를 살짝 지나면 나오는 일단은 정원이라고 해두죠.
특정 음료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곰돌이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콜라회사에서 협찬이 없었는지 곰돌이만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꽃으로 만들어져 있죠.
그리고 그옆에는 빨간 꽃밭이 있습니다.

투숙객이 아니라 관광객이라 행동반경에 제약이 있는 관계로 벨라지오 소개는 여기서 끝!!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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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뉴욕!!!
New York New York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부터 브루클린 브리지까지 뉴욕의 주요 건물들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한 발 떨어져서 보면 정말 말그대로 뉴욕의 축소판을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도 한번 거닐어보고.....
길건너편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겉만 뉴욕을 옮겨온것이 아닙니다.
안에 들어가면 뉴욕의 거리 일부를 떼어다 놓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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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호텔입니다.
바깥에서 보면 다른 호텔과 큰차이없이 화려합니다.
로비 천장에있는 벽화는 호텔의 컨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내부...
곤돌라가 호텔안의 수로를 따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조금 놀라울수도 있지만 그렇게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사방에 늘어선 건물들은 상점과 레스토랑 들입니다.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하늘...
저거 가짜입니다.
라스베가스에 밤에 도착했는데 하늘이 저리 밝고 푸를수 없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낮에 왔으면 영락없이 속을뻔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순간적으로 안인지 밖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별로 안와닿으시는 분들...
베네치아호텔 가봤어요?? 안가봤음 말을 마요.ㅋ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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