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호텔입니다.
바깥에서 보면 다른 호텔과 큰차이없이 화려합니다.
로비 천장에있는 벽화는 호텔의 컨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내부...
곤돌라가 호텔안의 수로를 따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조금 놀라울수도 있지만 그렇게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사방에 늘어선 건물들은 상점과 레스토랑 들입니다.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하늘...
저거 가짜입니다.
라스베가스에 밤에 도착했는데 하늘이 저리 밝고 푸를수 없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낮에 왔으면 영락없이 속을뻔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순간적으로 안인지 밖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별로 안와닿으시는 분들...
베네치아호텔 가봤어요?? 안가봤음 말을 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