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하루가 그냥 지나가는게 아쉬워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름하여 Long beach 둘러보기....
대략 바닷가라고 추측되는 방향을 따라 무작정 걸어갔습니다.
가면서 하나도 특별하지 않은 거리 사진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 그중에 볼만한 2장.

거리만 찍으면 건물들이 맘상할까봐 건물도 몇장....

룸메이트들이랑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촬영도 잊지 않았습니다.

트리 근처에서 만난 진짜 엄청 큰 개 사진도 올립니다.
사진으로 보면 실감이 덜 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큽니다.
이렇게 큰 개 본적 있어요?? 없으면 말을 마세요. 정말로 큽니다.

큰 개를 지나서 도착한 Rainbow harbor!!

Rainbow harbor에서 건진 완전 멋진 내 뒷모습.....

멋진 뒷모습일때 찍은 등대사진....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Queen Mary호...
다음에는 Queen Mary호 구경을 가야겠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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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 곳은 리틀 도쿄와 차이나타운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나왔다가 그냥 지도에 나와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뭔가 있어 보이지만 특별한건 없습니다.

메트로에서 내려서 나오는 길에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경고판 발견!!!
어디가나 한국사람들 참 말 안듣나 봅니다.ㅋ

잠시 길을 잃고 헤메다 발견한 사원입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차이나타운...
리틀도쿄와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도착했을땐 이미 해가 넘어간뒤였습니다.
차이나타운 역시 별거 없습니다.
도대체 어딜가야 TV에 나오는 차이나타운이 있는걸까요??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멋진 뒷모습!!

아무런 수확없이 오기가 아쉬워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미국에서 노숙자 컨셉으로 사진찍기에 도전해봤습니다.^^;
낮에 하기엔 너무나 챙피해서 밤에 했는데 플래쉬가 터지는 바람에 완전 주목 받았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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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엄밀히 따지자면 Hollywood sign이 보이는 곳에 갔다왔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맨날 TV랑 영화에서만 보던 그 곳!!!
역시나  TV에서 보던 그대로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인증샷부터 확보하고, 주변을 가볍게 둘러 봤습니다.

여러 영화 캐릭터들이 거리를 활부하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고있었습니다.
영화속에서 화려했던 그들도 현실에서는 먹고살기가 빠쁜가 봅니다.
절대로 공짜로 사진은 안찍어 줍니다.ㅋㅋㅋ
잠시 쉬려고 커피숍에 들어갔다가 구석에서 광선검을 손보고 있는 병사 발견!! 잽싸게 증거 샷 확보했습니다. 광선검은 한자루만 정상 작동하는듯..ㅎㅎ

커피한잔 마시고 나오니 해는 이미 저멀러 사라지고 약간은 화려해 보이는 밤거리가 나타났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커피 마시고 나오는 길에 당당하게 $1를 요구하는 잭 스패로우와 다정하게 총을 겨누며 사진 한 컷!!
밤이라서 사진이 썩 잘 나오진 않았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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