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m/United states'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0.02.27 Beverly hills & Rodeo drive
  2. 2010.02.27 San Diego (3)
  3. 2010.02.27 San Diego (2)
  4. 2010.02.27 San Diego (1)
  5. 2010.02.11 UCLA
  6. 2010.02.11 미국에서 영화보기.
  7. 2010.02.11 Getty Center
  8. 2010.02.08 California Science Center
  9. 2010.02.08 El Pueblo
  10. 2010.02.03 Grand Canyon (5) : Bright Angel Point
어릴때 미드에서 봤던 beverky hills, 10년이 훨씬 지나 어른이 되어서 갔다왔습니다.
주 관심사가 쇼핑인 관계로 로데오 드라이브에 주로 머물렀지만 그래도 사진은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밑에 보는 사진은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줄리아로버츠가 나왔던 'pretty woman'에 나왔던 그 호텔!!
딱 봐도 좋아보입니다.ㅋ
그리고 로데오 거리....
이것 저것 많이 있지만 나랑은 왠지 취향이 많이 틀린 동네 였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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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을 보고야 말겠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 하나만으로 샌디에고를 찾았습니다.
국경이라고해서 우리나라 휴전선 비슷한 뭔가를 살짝 기대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느낌이라 약간은 실망했었습니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보기위해서는 완전 귀여운 빨간 트롤리를 타고 san Ysidro까지 가야합니다.
다운타운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트롤리 안에서 만난 아저씨랑 사진도 찍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국경마을인 산이시드로에 도착했습니다.
동서울 톨게이트에 MEXICO라고 써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후회하는 일이 없게 U턴을 만들어 놓은 센스!!!
꼭 차를 타지 않아도 걸어서 멕시코로 건너갈수 있습니다.
국경은 높지만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담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감시카메라....
담너머에는 커다란 멕시코 국기가 펄럭이고 있고, 티후아나의 상징인 커다란 아치모양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건너가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나기에 포기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국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국경주변을 돌아다니다 건진 사진한장...
미국 국기 및에 저멀리 펄럭이는 멕시코 국기...
왠지 뭔가 있어 보입니다.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야경입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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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두번째 입니다.
항구 도시라서 그런지 참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었습니다.
크루즈, 항공모함, 갤리온을 비롯 잠수함까지 다양한 종류의 배들이 전시되어있는 전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바다와 접해있어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바람의 영향을 받는 조형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돌아가고, 움직이고, 소리내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마냥 좋았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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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를 다녀왔습니다.
엠트랙을 타고 두시간 반 가량을달려서 도착한 샌디에고의 첫 인상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었습니다.
LA와 비교해서 빽빽한 느낌은 조금 덜하면서 약간 세련된 느낌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한 색과 모양의 메트로가 달리는 LA와 달리 빨간색의 트롤리가 다니는 것이 인상적인 도시입니다.
어느곳을 가든 가장 먼저 가야하는 곳!!!!!
Information center입니다.
약간은 후져보이는 외관과 달리 친절한 안내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세기의 바람을 맞으며 멀찍이 떨어져서 샌디에고의 스카이 라인을 담았습니다.
집에 오기전에 급조한 야경 사진입니다.
뭔가 아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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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Tourism/United states 2010. 2. 11. 01:20
TV에 자주 나오는 곳이죠.
똑똑한 애들이 가끔 갔다고 나오는 곳입니다.
UCLA에 가봤습니다.
UCLA몰라요??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의 약자죠.ㅎㅎ
맨날 코딱지 만한 학교만 다니다보니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UCLA 홈페이지에 가면 가이드투어를 신청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UCLA학생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시작하는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셀프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mp3를 다운받아서 지도를 보면 순서에 따라 돌아 다니면 됩니다.
정말 밑도 끝도 없이 큰 학교 입니다.
어딜 갔다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면 종이와 펜을 꼭 가져가서 적어 와야겠습니다
UCLA의 상징인 곰입니다.
사직을 찍고 있자니 외국인 애들이 포즈도 취해주고....
인간과 곰의 세기의 자존심 대결!!
입크기 비교도 해봤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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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큰 수출품 하나인 영화...
미국의 극장 문화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과 별 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극장은 다운타운의 번화가 쪽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한국의 여느 극장과 다른점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스낵 코너가 있고 상영관이 있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아바타입니다.
한국에서도 최다 관객동원을 했다고도 하고, 3D영화라는 것도 보고 싶고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매표소에서 받은 3D안경입니다.
영화는 완전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흥미로운 포스터가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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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Center

Tourism/United states 2010. 2. 11. 01:12
게티 센터입니다.
석유왕 폴 게티가 세운 일종의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봤던 모노레일을 타고 산위로 올라갔습니다.
모노레일까지 있는걸 보면 역시 석유왕은 다릅니다.
밤 늦은 시간에 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게티 센터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석유왕은 예술적 감각이 아주 뛰어났나 봅니다.
늦지 않게 도착해서 목표로 했던 렘브란트전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콩테로 그린 작은 그림들을 보면서 왠지 뿌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뭐...영혼의 포만감이라고나 할까..ㅋㅋ
선인장 가든에서 본 게티센터의 모습과 LA 시내의 야경입니다.
역시 오길 잘 한것 같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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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완전 좋아하는 과학센터 입니다.
호주있을때 가본 퀘스타콘이 상당히 만족스러웠기에 잔뜩 기대하고 갔었더랬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도 반짝 좋아지고....
확실히 가족적인 뭔가를 중요시하는 문화라서 그런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애들 천지라는.....
잘 기억 나진 않지만 안에 들어가면 4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자동차 디자인과 관련된 곳도 있고,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곳도 있고, 컴퓨터와 관련된 곳도 있었습니다.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셔틀도 있었는데 비싸서 못 타봤습니다.ㅡㅡㅋ
완전 큰 관은 실전화기의 초대형화를 구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양열 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경주 모델 그리고 적외선 카메라로 셀카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봤습니다.
눈으로 보는것 보다는 뭔가 몸으로 할 수 있는것이 상당히 많이 있는곳인라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자동차 관련 구역에서 연료전지를 친절히 영어로 설명해주는 곳에서 읽는 척도 해보고, Wii 뮤직이랑 비슷한걸 할수 있는 곳에서 음악연주도 해보고, 각 관마다 소리가 다르게 나는게 신기해서 귀도 한번 대봤습니다.
그 외에도 생물과 관련된 전시관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가장큰 수확은 항상 궁금했었던 것을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내 머릿속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난 왜 남들과 같지 않을까??
이런류의 질문과 관련된 해답을 얻었습니다.
세계 최초 공개..
밝게 빛나는 사람의 머릿속입니다!!!

뭔가 한건 했다는 뿌듯한 표정입니다.ㅋㅋ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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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ueblo

Tourism/United states 2010. 2. 8. 22:45
이번에 다녀온 곳은 LA이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이곳에가면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올베이라 스트리트를 따라 늘어선 상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복면 달호 가면도 있습니다.ㅡㅡㅋ
그리고 주말에는 다양한 거리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모자 쓰고 나름 기분도 내보고....
돌아오는 길에 갤러리에 들러서 그림 구경도 하고...
맛있는 멕시코 음식도 먹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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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곳입니다.
그랜드캐년은 어딜가나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기 때문에 기념 촬영도 잊지않는 센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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