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ot a day'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9.11.11 빼빼로 데이
  2. 2009.11.07 Happy Halloween!!
  3. 2009.10.28 네이버는 위대하다.
  4. 2009.10.21 세상은 역시 만만한 곳이 아니다. 1
  5. 2008.10.12 우리집
  6. 2008.05.24 바쁜하루
  7. 2008.04.20 선물 1
  8. 2008.03.05 살아간다는 것....
  9. 2008.03.05 지하철 역에서 만난 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 2
  10. 2007.12.31 한 해를 마무리하며....

빼빼로 데이

A shot a day 2009. 11. 11. 01:17

누가 만들었는진 모르지만 남.보.원에 신고해야할 기념일 중 하나인 빼빼로 데이...
나름 선생님인지라 애기들이 슬프지 않게 빼빼로를 준비했다.
기다려라 애기들아...ㅋㅋㅋ



아무리 애기들이 좋아도 대략 40명분을 준비하는건 힘들군...ㅋㅋ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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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lloween!!

A shot a day 2009. 11. 7. 16:03

Halloween도 다가오고, 조만간 있을 Open Class에 전시할 목적으로 애기들이랑 만든 Halloween pumkins......
호박 사고 속파내고 애들이 그림그린대로 얼굴 모양파고 해서 대략 10개는 만든것 같은데...
개중엔 양면으로 얼굴 파낸것도 있고....
하지만 주말동안 썩어 버렸다는거..ㅠ,.ㅠ
그래서 잽싸게 남아있는 호박들이랑 급!!!하게 찍은 사진...
어떻게 고르다 보니 3,4학년 사진만 골랐네요..ㅋㅋ

공개수업때 완전 잘한 우리 애기들....

요건 Elliee 선생님이랑...

마지막으로 열악한 카메라에서 건진 가장 잘 나온 사진(?)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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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테 메일이 왔다.
물론 스팸은 아니다.

그냥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대해 묻는 내용이었는다.
내 블로그를 보고 찾아왔단다.
블로그에 올린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된 글은 일단 다 비공개 글이다.
그리고 블로그엔 내 메일도 없다.

새벽 4시에 메일을 보낸 사람은 누굴까??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네이버는 위대한 것 같다.
없는 글도 찾아주고, 메일 주소도 알려주나 보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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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학년이지만 미리미리 취업을 준비를 경험해 보자는 취지로 지원한 농협 중앙회.
학력 불문이라는 조건이 맘에 들어 연습삼아 지원해봤다.
불합격 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막상 실제로 불합격 통지를 받으니 맘이 좀 씁쓸했다.
3일동안 자기 소개서 쓰면서 고생많이 했었는데...요행으로라도 합격하길 은근해 기대했었다.;;;;
앞으로도 많이 불합격 통지를 받을테니 나중에 불합격 통지를 받아도 맘이 덜 상하게 예행연습을 좀 일찍 시작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비록 불합격이지만 나름대로 수확은 있었다.
한동안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했었는데 이제 마음속의 대화를 끝낸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목표를 향해 나가는 출발선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에 그려야겠다.

목표는 은행권 또는 해외영업부!!!!!
나는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화이팅!!!!




그래도 불합격 소식은 OTL.....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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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A shot a day 2008. 10. 12. 11:06

하늘에서 내려다본 우리집입니다.
구글 어스에서 캡쳐했습니다.
도시에서 살았던 나에게는 그저 작고 초라하고 불편한것 많은 시골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작고 초라한 시골집을 가끔 내려다 봅니다.
나를 사랑하고 반겨주는 가족들이 있는 우리집이 그립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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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하루

A shot a day 2008. 5. 24. 10:49

봄의 끝자락에서 맞이한 주말....
전자사전 배터리 덮개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
하지만 예정에 없었던 카메라 고장으로 인해 바쁜 주말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일찍먹고 구미사는 잠쟁군을 꼬셔서 9시 20분 기차에 태우고 대구로 갔습니다.
전자사전 배터리 덮개 사고, 카메라를 고치기 위해....

대략 10시에 대구에 도착!!
동성로 입구에 카메라 수리 맞기고, 예술회관 옆에서 덮개 사고, 20분 만에 미션완료!!!!ㅡㅡㅋ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남은 시간도 때울겸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볼겸해서 경대에 서식하는 웅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꼭 오늘 같은날 구미 집에 올라가있는 웅!!
결국 구미서 다시 뭉치기로 하고 대구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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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우리나라 철도의 고질병, 연착!!!
1분도, 2분도, 3분도아닌 45분 연착!!!!
45분 기다려도 버스타고 가는거 보다 빠르니 할수없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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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분뒤 안내판에 나타난.....
47분 연착!!!
45분에서 5분 기다렸는데 나타난 47분......역시 산수는 어렵습니다.
산수로 인해 총체적 난국에 빠진 저를 잠쟁군이 롯데백화점으로 인도합니다.

우여곡적 끝에 구미 도착!!
하지만 구미서 웅이라는 숨은 복병을 맞이 합니다.
간만에 만난 웅!!!
뜬금없이 금오산에 가자고 합니다.
잠쟁군과 나는 지난주에 갔다왔다는 이유로 결사반대!!
하지만 금오산 갔다온게 몇 년전 일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웅의 반격!!
점심메뉴를 비빔국수로 정하고 금오산으로 향합니다.(국수집이 금오산 가는길에 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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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꺼내든 폰카!!
부끄러워하는 잠쟁군과 사진찍는걸 끝까지 거부하다 얼떨결에 찍힌 웅....

대충 금오산 한바퀴 돌아보고 저녁을 먹으로 시내로 나왔습니다.
저녁 메뉴는 잠쟁군의 돼지갈비와 웅의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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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복합적은 요인에 의해서 저녁은 돼지갈비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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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는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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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특히 맛있게 먹는 한 사람.....

맛난 돼지갈비를 먹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대략 밤 10시...
하루가 참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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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빵은 오늘 새로한 선글라스끼고 좋아라하는 웅입니다.ㅋㅋ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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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A shot a day 2008. 4. 20. 00:52

선물을 받았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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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다 온 Missing이 친히 선물로 사다준....
일명 여친 생기는 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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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대략 “여친이 생긴다.”라고 적혀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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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냉큼 달았습니다.^^&
카메라가 갑자기 고장난 관계로 폰으로 찍었습니다.

선물 준 사람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올해는 싱글족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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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간다는 것.....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맘처럼 항상 행복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사는게 힘들게 느껴지거나, 뭔가 잘 안풀릴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저는 그냥 손가락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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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웃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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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인상도 쓰면서...

손가락을 살짝이 올려줍니다.

그러고나서 한번 씩~ 웃으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별거 아닌 일이 됩니다.


시범 조교를 따라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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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조교입니다.

생후 1개월이라고 믿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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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일 시범은 눈을 살짝이 내리깔고 수줍은 듯 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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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무리.

아무일도 없다는듯 Smile ^______________^v


너무 자주하지는 마세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ㅋㅋㅋ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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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지하철역에서 본 광고입니다.

여자의 손을 꼭 잡고 남자가 말했습니다.

“내가 죽을때 까지 날 사랑해 주겠소?”

여자가 대답합니다.

“싫어요...”

;;;;;;;;;;;;;;;;;;;;;;;;;;;이러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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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손을 꼭 잡고 남자가 말했습니다.

“내가 죽을때 까지 날 사랑해 주겠소?”

여자가 대답합니다.

“싫어요....내가 죽을 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꾸미지 않은 우리 사랑은 영화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세요.

사랑할수 있을때......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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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지나갔습니다.

올 한해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것을 시도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운 한해인것 같습니다.

Sydney에서 페리를 타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에서 터지는 불꽃들을 보면서 올한해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했습니다.

아직은 생각이 정리가 되지않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새로 다가오는 해에는 뭔가 하나쯤은 진득하게 물고늘어져볼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가족들, 친구들, 그외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 이루길 바라는 것들을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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