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OSCIUSZKO THREDBO RESORT WINTER SEASON STAFF ORIENTATION(길다...ㅡㅡㅋ)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7시 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향합니다.

기차타기 성공!!

하지만...

바퀴달린것만 타면 자버리는 고질병 때문에 내려야할 역을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5분 지각...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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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TION이 열리는 곳은 CITY에 있는 RYDGES HOTEL 12층.

엘리베이터 안에있는 사진은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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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2층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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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인곳은 접수데스크.
그리고 다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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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는 행사장.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나간사이에 찍은 사진들이라 뭔가 더 없어보입니다.

ORIENTATION 도중에 찍고 싶었으나, PRESENTATION이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서 한마디라도 더 알아듣기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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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TEAM이란 무엇인가?“가 주제였던듯...

TEAM은 마음속에 있는거였습니다.ㅡㅡㅋ

가장 기억에 남는건 행사중에 했던 게임인데, 사람들이 둥글게 서서 풍선을 바닥에 닿지않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이보다 더 상세히 설명할수 없습니다. 나머진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진행자가 한마디 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풍선은 고객의 실망입니다. STAFF은 고객이 실망하지 않게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라고 하더군요.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게.....있어 보입니다.ㅡㅡㅋ(역시나 사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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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막간을 이용해 소화도 시킬겸 행사장 옆에 있는 테라스로 나가봤습니다.

강건너 CITY가 다 보입니다.

셀카로 기념촬영을 했는데 사진이 어디갔는지 찾을수가 없습니다.

역시나 심히 당황스럽습니다.ㅡㅡㅋ

어쨌든 ORIENTATION은 잘 마친것 같습니다.^^;;;

Posted by 밝게빛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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