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알고 지내던 Tim아저씨네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Tim아저씨와 Anabel아줌마입니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 후.....
(참고로 호주에서는 파티에 초대를 받으면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자기가 마실 술은 자기가 가져가야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주인 아줌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호주에 있는동안 저에게 있어 엄마같은 존재인 자칭 타칭 Ben's Australian mom입니다.
잠시후 메인 행사인 짧은 연설을 곁들인 케익 컷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닥불 근처에 둘러앉아서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조금 피곤했던 저는 일찍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찍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생일 파티를 경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