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한 5월의 어느 Day-off날...(대략 금요일...)
우리집 단골 Guest 레이형을 불러서 Bribie로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도 쐬고, 낚시도 하고, 이것 저것 하러 갑니다.
출발과 함께 시작된 명선이 누나의 셀카!!
농장에서 일 할 때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의.....ㅋㅋ
Bribie에 도착!!
요기가 대략 낚시도 하고,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곳입니다.
배경이 좋아서 한번!!
모델이 좋아서 한번 더!!
열심히 낚시할 준비를 합니다.
Bribie에서 우연히 만난 Jay누나와 John형의 도움으로 낚시할 준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미끼를 끼우고.....
낚시를 합니다.
명선이 누나랑 동민이형....
어딘지 모르게 힘겨워 보입니다.
낚시에 별로 취미가 없는 나는 사람들이 낚시하는 동안 열심히 카메라와 놀아봅니다.
누가 봐도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제3자가 보면....
영락없는 왕따라는거...ㅡㅡㅋ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고동을 잡으러 갔습니다.
잡는다는 표현보다는 줍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주워왔으니....
열심히 고동을 줍고 있습니다.
고동을 줍다가 무리지어 움직이는 집게 발견!!
관심을 한번 가져 줍니다.ㅡㅡㅋ
그리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는 누나의 셀카!!
존경합니다.(__)(--)
대략 30여분동안 주은 고동...
장바구니로 한 바구니...
맛있는 저녁을 기대하며 집으로 고고씽~~
왕따 사진의 진실!!!
난 그때 쪼그리고 앉아서 이걸 쓰고 있었다!!!
웁쓰~~글씨 진짜 못쓴다...ㅡㅡㅋ